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 오사수나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1라운드 카디스 0:2 오사수나 카디스 원정서 0:2 원정승을 거두고 이번시즌도 기분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인다. 오사수나는 이 승리로 카디스 원정서 40년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2라운드 헤타페 1:0 오사수나 헤타페 원정서 1대0으로 패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실패한다. 공교롭게도 헤타페 홈에서 오사수와 헤타페 양팀의 경기가 1:0 홈승으로 끝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3라운드 오사수나 1:3 레반테 홈에서 레반테에게 패하며 이번시즌 다크호스 모습을 보이는데 실패한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으로 이긴 것과는 대비된다. 5라운드 오사수나 2:0 셀타비고 홈에서 셀타에 승리를 거두고 이번시즌 2승째및 첫 홈승을 거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셀타비고를 홈에서 자브며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라운드 에이바르 0:0 오사수나 에이바르 원정서 승리하며 이번시즌 원정에서 좋은 수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 에이바르 원정 무승부로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단 1번도 에이바르 원정서 패하지 않는 중이다. 7라운드 오사수나 1:0 빌바오 7라운드 지역라이벌 빌바오를 만나 1;0 승리를 거둔다. 오사수나는 엘 사다르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승리를 노렸는데, 81분 교체투입된 키케 바르하가 pk를 얻어냈고, 이를 루벤 가르시아가 성공하며 승리를 챙긴다.오사수나는 이날 100주년 경기를 승리로 챙기며 기분좋은 세리머니를 했다. 8라운드 오사수나 1:3 아틀레티코 홈에서 아틀레티코에 패하며 좋은 분위기가 위축되었다. 전반에 좋은 기회를 모두 놓친 오사수나는 후반에 상대 공격에 무너지며 1:3으로 패한다. 9라운드 세비야 1:0 오사수나 세비야 원정서 공격적으로 나왔으나, 아쉽게 패한다. 결국 55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고 1:0으로 패배한다. 10라운드 오사수나 1:1 우에스카 오사수나는 5분만에 산드로에게 실점했으나, 후반 다비드 가르시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둔다. 오사수나는 1971/72 시즌 3부리그 동기였던 시절 2:0 승리 이후 52년째 리그 홈에서 우에스카를 못이기고 있는 중이다. 11라운드 바르셀로나 4:0 오사수나 바르샤 원정서 패하며 리그 5경기 무승에 빠진다. 지난 시즌 1:2로 원정승을 했던 기억은 없고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016-17시즌을 보는 듯한 수비력으로 무려 4:0으로 대패한다. 12라운드 오사수나 0:2 베티스 오사수나는 전반 토반 로베르토 토레스의 골이 VAR로 취소된것을 제외하면 그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0:2로 패한다. 강등권에 떨어진 오사수나는 5경기 무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13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3:2 오사수나 바야돌리드는 오사수나 원정서 3:2로 패하며 6경기 무승으로 리그 19위 강등권까지 떨어진다. 부진한 리그와는 달리 국왕컵서는 5부리그 1위 토마레스 원정서 0:6 골폭풍을 쏟으며 이긴다. 14라운드 오사수나 1:3 비야레알 오사수나는 제라드 모레노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다시 홈구장 엘 사다르에서 무너진다. 오사수나는 홈에서만 4패째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유지했다. 한때 그들의 안방 엘 사다르는 원정팀들의 무덤이라고 불렸지만, 이번시즌은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라운드 엘체 2:2 오사수나 상대 감독이 코로나 19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며 심각한 무승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사수나는 이 경기 무승부로 일단 꼴찌는 면했다. 16라운드 오사수나 1:1 알라베스 오사수나는 경기 시작 8분만에 골키퍼 루벤 마르티네스가 퇴장당하자 아라사테는 부디미르를 빼고 서브 골키퍼 에레라를 투입하며 수비에 중점을 둔 경기를 펼쳤고, 이를 통해 무승부를 거둔다. 1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오사수나 소시에다드 원정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기분 좋은 경기를 했다. 전반 20분 카예리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올렸으나, 46분 바렌치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는 소시에다드의 볼점유, 오사수나의 역습 형태로 취해졌고, 오사수나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다. 오사수나는 주중 국왕컵 올로트 바타야전서 전반 시작 2분만에 터진 오이에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부디미르, 키케 바라하가 릴레이 골을 성공시키며 0:3 완승을 거두었다. 3골 대승이라는 경기 결과가 보여주듯 경기내내 상대팀을 압도한 오사수나였다. 18라운드 오사수나 0:0 레알마드리드 홈에서 레알과 비기면서 잔류권과 승점차가 늘어나지 않는 이득보는 경기를 한다. 오사수나는 지난 시즌 4골 먹히며 무기력하게 패한 레알 마드리드와 무승부를 거두고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4라운드 그라나다 2:0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그라나다 원정전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아라사테 감독의 입지도 이제 불안해졌다. 오사수나가 브라사니치와 1년 연장계약을 알렸다. 그는 베티스에서 합류했는데 어렵지 않게 적응하며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부진한 리그와는 달리 국왕컵에서는 2부리그 최강팀 에스파뇰 원정까지도 0대2로 잡으며 16강에 오른다. 오사수나는 킥오프 30분만에 키케 바르하와 하비 마르티네스가 릴레이 골을 터뜨렸다. 19라운드 발렌시아 1:1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우나이 가르시아의 뼈아픈 자책골로 1:1 무승부, 또다시 승리에 실패하고 만다. 상대팀 발렌시아도 홈 2경기 무승이다. 20라운드 오사수나 3:1 그라나다 오사수나가 그라나다를 잡고 드디어 강등권을 탈출한다. 13경기만의 승리인데 부디미르가 2골을 터뜨린 가운데 후반 86분 몬카욜라가 후반 86분 그라나다의 추격 의지를 분쇄하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오랜만에 오사수나를 웃게 했다. 이 경기를 통해 오사수나의 주장 로베르토 토레스는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념적인 경기에서의 승리라 더욱 기쁘다" 라고 말했다. 수비수 파쿤도 론카글리아가 남은 일전 찬가가 불가능해졌다. 오사수나는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 알메리아와의 코파 16강전에서 오른쪽 다리 근육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수비의 핵심 론카글리아가 시즌아웃되면서 오사수나의 앞길은 더욱 험난해졌다. 21라운드 레알 베티스 1:0 오사수나 부상병동 베티스를 상대로 잘싸웠으나, 최근 상승세의 이글레시아스에 결승골을 먹고 아쉽게 진다. 이 패배로 오사수나는 다시 강등권에 빠지고 레알 베티스는 유로파권에 오른다. 22라운드 오사수나 2:1 에이바르 오사수나는 안방서 열린 에이바르전서 2:1로 승리했다. 전반전 카예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오사수나는 종료 4분전 승리에 쐐기를 박는 부디미르의 결승골이 터지며 승점 3점을 얻었다. 이 승리로 오사수나는 15위로 점프, 강등권을 탈출했다. 오사수나의 공격수 안테 부디미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득점이 결승골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기분 좋은 결승공-승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부디미르는 이날 골로 리그 통산 5번째 골을 기록, 로베르토 토레스와 카예리를 제치고 팀내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23라운드 레반테 0:1 오사수나 레반테 원정도 잡고 이번시즌 강등권 탈출을 완료한다. 레반테는 이전까지 홈무패 팀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이다. 24라운드 오사수나 0:2 세비야 이미 강등과는 거리가 먼 팀이라 충격은 아니지만 어쨋든 지난시즌의 영광스런 기록은 되살리지 못했다. 다만 세바야가 이 경기를 통해 7연승을 달성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25라운드 알라베스 0:1 오사수나 알라베스 원정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에도 알라베스 원정을 잡고 리그 12위까지 오른다. 26라운드 오사수나 0:2 바르셀로나 최근 아라사테 감독이 전술을 바꾸자 곧바로 상승궤도를 그리던 오사수나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도 승리하는 것은 무리였던걸로 보인다. 오사수나는 지난시즌 바르셀로나 상대로 1승 1무로 승점을 따고 특히 캄프누에서 승리를 하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이번시즌은 얄짤없었다. 요세 잘나가기 시작한 오사수나에게 금상첨화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치미 아빌라가 어제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빠르면 4월 쯤에 경기에 출전할 것일고 아스는 이야기했다. 이미 아빌라는 입원을 마친 상태에서 병원과 훈련장을 오가며 회복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었다. 제2의 쿤으로 불린 최고의 재능을 다시 보여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라운드 오사수나 0:0 레알 바야돌리드 오사수나-바야돌리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은 바야도돌리드, 후반은 오사수나가 지배한 가운데 오사수나는 35분 나초 비달의 헤딩 슛이 득점으로 연결 되었지만, VAR 결과 부디미르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것으로 판정 나면서 노골이 된 것이 못내 아쉽다. 하고바 아라사테가 오사수나 감독 취임 1000일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 1000일간 오사수나의 프리메라리가 승격과 잔류를 동시에 이끌었다. 또한 107경기를 치렀고 45승 30무 32패를 기록했다. 이번시즌에도 오사수나는 위기마다 강한 모습을 보이며 무시하지 못할 저력을 과시 중이다. 오사수나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치미 아빌라가 우에스카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이는 개월 수로는 13개월, 일일 수로는 421일 만이다. 그는 인대 부상만 2번을 당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기자 회견을 통해 치미 아빌라의 복귀는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28라운드 우에스카 0:0 오사수나 엘 알코라스에서 열린 우에스카와 오사수나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우에스카 홈에서 양팀이 0:0 무승부를 거둔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승점 1점이라도 절실한 양팀이기에, 이번 결과가 아주 나쁘진 않을 것이다. 오사수나의 하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승부를 통한 승점 1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오사수나는 승점 30점에 도달했다며, 이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골키퍼 후안 페레스의 선방이 동점에 크게 주효했다며, 골키퍼가 클린 시트를 하는 것은 공격수가 골을 넣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지난 우에스카전을 통해 무려 1년 반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치미 아빌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루카 모드리치로부터 받은 친필 사인 유니폼을 인증했다. 그는 부상 복귀 과정에서 모드리치의 유니폼을 갖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모드리치가 자신의 친필 서명이 있는 유니폼을 모드리치에게 보내줬다고 한다. 29라운드 오사수나 0:0 헤타페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홈에서 헤타페와 0:0으로 비긴다. 오사수나는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4경기 연속 0골 레이스를 이어갔다. 오사수나는 경기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에이스 치미 아빌라가 이날 경기를 통해 무려 435일만의 복귀를 알렸다. 그는 지난 시즌동안 2번의 수술과 재활을 거쳤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오사수나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라며 자신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아스는 그간 시즌 운행과 함께 진행했던 엘 사다르 경기장 리모델링 공사가 어제를 통해 완료되었다고 알렸다. 이에 오사수나는 빠른 시일 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엘 사다르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2019년 6월에 시작하여 1년 10개월 간의 공정을 통해 완료되었는데, 이를 통해 엘 사다르의 정원은 25,000명으로 늘어났으며, 유리벽을 갖춘 VIP석과 최신 음향 설비를 갖춘 대형 스피커 등을 갖추게 되었다. 30라운드 비야레알 1:2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홈에서 1:3으로 패한 비야레알을 원정에서 1:2로 이기는 대이변을 연출하고 잔류는 사실상 기정사실로 예약해 놓았다. 오사수나는 적지서 열린 비야레알전에서 1:2로 승리하며 상대의 6연승 저지는 물론 승점 34점째를 올리며 강등권 순위인 18위와의 승점차를 8점으로 늘렸다. 74분 에이스 부디미르의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 득점이 되며 팀 승리를 결정했다. 오사수나의 미드필더이자 스페인 유스 대표팀 소속의 혼 몬카욜라의 이날 득점은 오사수나 입장에서는 4경기만의 득점이었다. 오사수나는 이 기간에 단 1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재밌는 것은 무득점 만큼이나 무실점 기간도 길었다는 것이다. 오사수나는 지난 4경기서 득점이 없었지만, 클린시트 경기도 3경기나 있었다. 31라운드 오사수나 2:0 엘체 오사수나는 안방 엘 사다르에서 열린 엘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바르하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오사수나는 후반 67분 상대 수비수 디에고 곤살레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경기 승리를 결정했다. 오사수나는 이번 승리로 18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승점차를 10점차로 늘렸다. 리그 종료가 2경기 남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제 잔류를 확신해도 되는 상황까지 놓였다. 32라운드 오사수나 3:1 발렌시아 오사수나는 안방 엘 사다르에서 열린 발렌시아전에서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3:1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얻었다. 전반 13분 마르티네스의 골로 앞서나간 오사수나는 32분 카예리, 67분 토레스가 1골씩 터뜨리며 1골 만회하는데 그친 발렌시아를 완패시켰다. 오사수나는 이날 경기를 통해 승점 40점을 얻으며 잔류 가능성을 확실하게 높였다. 이제 오사수나는 강등권 팀 결과에 따라 빠르면 다음 라운드에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결정하게 되었다. 오사수나의 하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현 상황은 오사수나가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확신해도 되는 상태" 라며 기뻐했다. 그는 이번 경기 승리의 요인 중 하나로 로테이션을 들었는데, "새로운 멤버로 활력을 주고 싶었다." 라는 것이 그의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아라사테는 발렌시아전은 이번 시즌 오사수나의 최고의 경기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기도 했다. 33라운드 셀타비고 2:1 오사수나 3연승의 오사수나는 이번 경기로 연승과 무패 행진이 저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프리메라리가 잔류 확률은 높다. 게다가, 홈구장 엘 사다르에서는 셀타비고를 이긴 전적도 있기 때문에 셀타비고에 앞선 시즌을 보내는데도 성공한다. 스페인 U-21 소속의 오사수나 미드필더 혼 몬카욜라의 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라울 가르시아라고 불릴 정도로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몬카욜라는 이번 시즌 단 2경기만 결장했을 정도로 소속 팀서 절대적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몬카욜라에 대해서는 이탈리아의 아탈란타가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르카는 몬카욜라가 오사수나 잔류가 아니라면 아슬레틱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3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2:0 오사수나 물론 잔류는 유력하나, 오사수나는 이번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2:0으로 패하며 이번 라운드를 11위로 마치게 되었다. 루이스 사발사 오사수나 회장은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스페인 언론들이 보도한 혼 몬카욜라의 타 팀 이적에 대하여 "실제로 아틀레틱 빌바오는 물론 그 어떤 팀에서도 몬카욜라에 대한 러브콜은 들어오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사발사는 몬카욜라가 과거 오사수나 레전드 피치 푸날처럼 팀 레전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몬카욜라는 현재 제 2의 라울 가르시아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오사수나 유스에서 오랜만에 탄생한 걸작으로 불린다. 현재는 스페인 유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U21 대회는 물론 2020도쿄 올림픽 출전도 유력하다. 오사수나는 공식 발표를 통해 수비수 다비드 가르시아와 2026년 6월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오사수나 유스 출신인 다비드 가르시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무려 5시즌을 보장 받게 되었다. 올해 27세인 다비드 가르시아는 지난 2014년 레알 사라고사전을 통해 데뷔한 후 현재까지 팀 통산 194경기에 출전했다. 앞으로 6경기만 더 뛰면 200경기에 도달한다. 마르카는 오사수나가 다비드 가르시아와의 재계약에 이어 빠른 시일내에 공격수 치미 아빌라와의 연장 계약도 성사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루이스 사발사 회장은 공개적으로 아빌라에 대한 애정을 말했고, 결국 아빌라도 오사수나의 연장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문제는 미드필더 혼 몬카욜라다. 스페인 언론들은 아틀레틱 빌바오와 아탈란타가 몬카욜라에 대한 공개적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몬카욜라의 낮은 바이아웃 조항(12m 유로)은 그의 잔류를 원하는 오사수나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35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2:2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이번시즌에도 빌바오 원정을 비기며 원정 한전 빌바오 담당 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이번 시즌은 홈에서도 빌바오에 강했다. 오사수나는 88분에 터진 크로아티아 공격수 부디미르의 극족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 남은 3경기에 관계없이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확정짓게 되었다. 36라운드 오사수나 3:2 카디스 원정에서 0:2로 이긴 카디스를 홈에서 겨우 1골차로 이기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어도 어쨋든 이겼다. 양팀은 모두 지난 라운드에 잔류도 확정해서 큰 의미는 없다는 평가. 오사수나는 혼자 2골을 앞세운 부디미르의 활야이 돋보였다. 이날 승리로 오사수나는 리그 11위로 점프하며 남은 경기에 따라 한자릿수 순위도 가능해졌다.그러나 지난 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세비야 경기에 이어 이 경기도 VAR에 의한 pk판정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이날 경기서 카디스 수비수 이사 카르셀렌의 핸들링에 대해 주심은 VAR 후 pk를 선언했는데, 이것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카디스의 알바로 세베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이사늬 핸들링 판정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지만 "더 이상 항의하면 징계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다." 라고 덧붙였다. 아스는 벤피카의 중원 수비 강화의 일원으로 오사수나의 센터백 아리다네 에르난데스에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오사수나는 120만 유로를 제시했다고 한다. 37라운드 아틀레티코 2:1 오사수나 아틀레티코 원정서 홈에서 1:3 패배를 원정에서 선제골까지 넣는 이변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2:1로 패한다. 오사수나의 단장 브라울리오 바스케스는 어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오사수나는 선수를 매각할 경우 바이아웃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그 이하의 가격 제시는 협상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마르카는 오사수나가 손해를 보진 않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바이아웃에 가까운 가격을 제시한 팀의 가격을 거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오사수나의 최고 상종가 선수는 안테 부디미르, 혼 몬카욜라, 아리다네 에르난데스 이다. 세 선수는 주전급 선수지만 바이아웃이 150만 유로를 넘지 않는다. 오사수나는 언제건 주전급 선수를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다. 38라운드 오사수나 0:1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전망이 밝았던 오사수나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였으나, 홈에서 0대1로 패하는 이변을 당하며 결국 고춧가루 작전이 실패한다. 오사수나의 상대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날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무거워 보였으나, 원샷 원킬을 당하며 결국 패한다. 후안 페레스의 자책골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오사수나는 프리메라리가 잔류에 성공했기에 부담 없이 경기를 했겠으나, 시즌 마지막 골이 하필 자책골이였다는 것이 뭇내 아쉽다. 결국 한 자릿수 순위가 아닌 11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